['생활의 달인' 맛집 총정리] 수원 라면, 강남 논현동 고등어초밥, 강원도 평창 옥수수 인절미, 충남 공주 묘지 벌초 위치&가격

['생활의 달인' 맛집 총정리] 수원 라면(수제라면), 강남 논현동 고등어초밥, 강원도 평창 옥수수 인절미, 충남 공주 묘지 벌초 위치&가격...SBS ‘생활의 달인’ 592회에서는 수원시 율전동(성대) 라면 달인(수제 라면달인), 강남구 논현동 고등어초밥(일식 오마카세) 달인 그리고 강원도 평창군 옥수수 인절미(떡방앗간) 달인 세 명과 각 분야에서 최고의 달인들이 운영하는 가게를 소개했다. 1. ‘생활의 달인’의 ‘숨어 있는 맛의 달인-은둔식달’에서 찾아간 라면달인(수제 라면달인)의 맛집은 경기 수원시 장안구 서부로(율전동/성대)에 위치한 라면 전문점 ‘이라면’이다. 2.‘생활의 달인’의 ‘숨어 있는 맛의 달인-은둔식달’에서 찾아간 곳은 서울 강남구 학동로12길(논현동/논현역/학동역) 이자카야 ‘오도루’다. 3.‘생활의 달인’에서 선정한 ‘옥수수 인절미’ 달인의 가게는 강원 평창군 용평면 금송길에 위치한 ‘장평떡방앗간’이다. 4.전국 어디든 직접 찾아가 벌초를 전문적으로 해준다는 벌초달인 김진태 (男 / 58세 / 경력32년)은 충청남도 공주시 정안면 모란길(북계리)에 위치한 장례, 벌초, 묘지관리 업체 ‘상장풍의례원’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SBS '생활의 달인' 592회 스틸컷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SBS ‘생활의 달인’ 592회에서는 수원시 율전동(성대/성균관대) 라면 달인(수제 라면달인), 강남구 논현동 고등어초밥(일식 오마카세) 달인 그리고 강원도 평창군 옥수수 인절미(떡방앗간) 달인 세 명과 각 분야에서 최고의 달인들이 운영하는 가게를 소개했다.

‘생활의 달인’의 ‘숨어 있는 맛의 달인-은둔식달’에서 찾아간 라면달인(수제 라면달인)의 맛집은 경기 수원시 장안구 서부로(율전동/성대/성균관대역)에 위치한 라면 전문점 ‘이라면’이다.

오로지 ‘라면’ 하나에 승부를 걸었다는 이두현 (55세) 달인은 라면 육수에서 스프까지 자신만의 비결로 직접 만들어낸다.

‘생활의 달인’으로 등극한 이두현 라면달인은 각종 해산물을 갈아내고 사골육수를 부어 숙성 및 건조 과정을 거쳐 비법육수에 감칠맛을 더해줄 라면 수제 스프를 완성시킨다.

그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이두현 표 라면’ 메뉴 및 가격은 1인분 기준 깨치면(치즈+깻잎) 4000원, 치즈면(순한맛, 매운맛) 4000원, 계란면(계란) 4000원, 부대면(햄+소시지+돈육) 4000원, 해물면(오징어, 새우, 홍합, 바지락살) 4500원, 매운면(1단계, 2단계, 불맛) 4000원, 카레면(카레) 4000원, 김치면(김치+돈육) 4000원, 육개면(고사리, 계란, 돈육) 4500원, 굴라면(굴+오징어+홍합+바지락살) 5000원, 이라면(꽃게+굴+오징어+새우+홍합+바지락살) 6000원 등이며 전 메뉴 곱빼기는 추가 1000원, 공기밥 추가 1000원이다.

라면 외 전골라볶이(전골 라면볶이) 메뉴는 1인분 기준 빨간라볶이 4000원, 짜장라볶이 4500원, 카레라볶이 4500원, 빨간닭라볶이 6500원, 짜장라볶이 7000원, 카레라볶이 7000원이며 볶음밥 추가는 1500원이다.

이 집은 “엄선된 재료로 자체개발한 스프를 사용하여 국물맛이 깊고 개운합니다. 20가지의 라면과 5가지 맛 라볶이를 즐길 수 있는 라면전문점 이라면 입니다.”라고 가게를 소개한다.

이어 ‘생활의 달인’의 ‘숨어 있는 맛의 달인-은둔식달’에서 찾아간 곳은 서울 강남구 학동로12길(논현동/논현역/학동역) 이자카야 ‘오도루’다.

황우섭 고등어초밥 달인이 운영하는 이 집의 대표메뉴는 단연 ‘고등어초밥’이다.

황우섭 고등어초밥 달인은 맛있는 ‘고등어초밥’을 만드는 과정을 ‘생활의 달인’을 통해 공개했는데 ’고등어초밥’은 밥짓기부터 그 정성이 시작된다.

무, 말린 복어 지느러미 등을 넣어 지은 밥을 기본으로 계란흰자 머랭(거품)과 생강을 활용해 고등어 특유의 비린내를 잡아주는 것이 바로 주요 비법이다.

황우섭 고등어초밥 달인 이렇게 만든 ‘고등어초밥’을 맛볼 수 있는 메뉴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를 중심으로 주방장이 선별한 메뉴를 준비해주는 ‘오마카세’로 1인 기준 5만5000원(계절해물+사시미+요리+마키스시), 8만8000원(계절해물+사시미+요리+스시+마키스시) 2가지 코스가 있다.

이 집은 “논현동 가구거리에 자리 잡은 이자카야입니다. 아담한 규모의 실내는 나무로 만든 카운터 자리로 채워져 있는데요, 스무 가지 이상의 사케와 초밥, 생선회, 생선구이, 튀김 등의 안주 메뉴가 준비되어 있지요.”라고 가게를 소개한다.

그리고 ‘생활의 달인’에서 선정한 ‘옥수수 인절미’ 달인의 가게는 강원 평창군 용평면 금송길에 위치한 ‘장평떡방앗간’이다.

정호형 (男/ 57세) 옥수수 인절미 달인은 찹쌀 대신 옥수수로만 인절미를 만들어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고 한다.

정호형 옥수수 인절미 달인은 옥수수 인절미를 완성시키기 위해 오랜 시간 고민하고 연구해 감자, 마 등을 넣어 쫄깃한 식감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인절미에 고소함을 더해주는 콩가루는 메주콩, 단호박 등으로 달콤함을 입혔다.

정호형 옥수수 인절미 달인만의 비법으로 탄생한 옥수수 인절미의 가격은 ‘옥수수 인절미’ 반말 7만원, ‘옥수수인절미’ 한 말 12만원이며 택배접수도 가능하다고 한다.

한편, 전국 어디든 직접 찾아가 벌초를 전문적으로 해준다는 벌초달인 김진태 (男 / 58세 / 경력32년)은 충청남도 공주시 정안면 모란길(북계리)에 위치한 장례, 벌초, 묘지관리 업체 ‘상장풍의례원’을 운영하고 있다.

김진태 벌초달인의 묘지벌초 가격은 1기당 10만원이며, 묘지벌초 외 묘지이장 80만원, 묘지관리(1기당) 70만원, 묘지공사 150만원, 묘지개장 80만원, 묘지보수 100만원, 묘지사초 180만원, 묘지감정 30만원, 묘지조경 150만원, 자연장 50만원, 평장묘지 150만원, 잔디장 50만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