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김정은을 향해 리트 로켓맨이라며 비아냥거렸다. 김정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해 폭군이라고 지칭하며 이들의 말싸움은 극에 달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8월 북한에 대해 ‘화염과 분노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며 수위를 높인 바 있다. 이보다 하루 앞선 지난 8월 8일 성명서를 통해 "괴뢰 군부 호전광들은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날뛰다가는 백령도나 연평도는 물론 서울까지도 불바다로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함부로 날뛰지 말아야 한다"고 강경발언을 했다.
조규봉 기자 ckb@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