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석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장은 "한미약품은 4분기 사노피 당뇨치료제 글로벌 임상 3상이 개시됐으며, 내년 1분기 스펙트럼 호중구 감소증 치료제 글로벌 임상 3상 성공이 기대된다"며 "하반기 기저효과 영향으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 센터장은 "삼성전자는 반도체 호황을 반영하는 좋은 밸류에이션을 갖추고 있다"며 나아가 지금은 과거 사이클과 달리 수요의 다변화와 공급의 구조적 어려움으로 더 길고 양호한 현금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유병철 기자 ybsteel@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