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파라다이스에 대해 "파라다이스씨티가 예상보다 빠르게 안착하며 수익성이 개선 되고 있다"며 "사드 및 북핵이슈로 영업환경이 최악이었음을 고려한다면, 향후 영업환경 개선에 따라 실적의 추가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대림산업은 "8.2 대책 이후 건설주의 주가는 하락중이나, 펀더멘털에 미치는 영향과 비교하면 낙폭이 과다하다는 판단"이라며 "상반기 실적이 전망치에 부합하며 이익전망치에 대한 신뢰도가 회복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외 플랜트에 대한 손실우려 또한 감소하고 있으며 화학부문의 실적 흐름도 안정적"이라며 "건설주 가운데 가장 안정적인 실적을 낼 수 있는 종목이라는 판단"이라고 덧붙였다.
유병철 기자 ybsteel@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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