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팀의 10일 10시 30분 스위스 빌 비엔느 티소 아레나에서 열린 모로코와의 평가전에서 우사마 탄난 선수가 2골, 엘 하다드 선수가 1골을 터트리며 3골을 먹게 됐다.
이 가운데 한국과 모로코의 피파랭킹 차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은 피파랭킹 기준 51위, 모로코는 56위다.
다만 이번 경기에서 모로코가 보여준 실력은 피파랭킹에 견줄 것이 아니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누리꾼들은 “피파랭킹에서 앞서있는데 이번 경기에서는 그냥 발렸다”, “피파랭킹 56위? 실력차이는 우리보다 한 수 위네” 등의 글을 올렸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