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충남해안은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7∼17도, 낮 최고기온은 13∼21도로 평년보다 5∼9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쌀쌀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지역별 낮 기온을 보면 서울 15도, 인천 14도, 춘천 14도,청주 대전 13도,광주 15도, 대구 16도, 부산 21도,울산 17도,제주 19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전날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약간 낮겠다. 오존 농도는 전 권역이 전날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0.5∼2.5m, 남해 0.5∼2.0m, 동해 1.0∼4.0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0.5∼3.0m, 남해 1.0∼3.0m, 동해 1.5∼4.0m다.
동해안에는 이날까지 너울에 따른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을 수 있어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14일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겠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