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나무엑터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줄리엣으로 변신한 배우 문근영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은 "문리엣 화이팅" "달의 기운을 모아 파이팅" "이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근영은 지난 2월 급성구획증후군 진단을 받고 수술했다. 당시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일정 중 급성구획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고 4차까지 추가 수술을 진행하며 치료에 매진했다. 이후 '유리정원'으로 다시 대중을 만나게 됐다.
천진영 기자 cj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