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초기화는 당초 10월 11일 오전 11시에 진행할 예정이었다.
이어 “리더보드 초기화 및 새 시작 시 서버점검이 있을 수 있으며 점검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추가 안내하겠다”고 덧붙였다.
10일 리더보드 전적 기록이 마감된 이후부터 17일 리더보드 새 시즌 시작 이전까지 게임 플레이는 가능하다. 다만 전적에 포함되지는 않는다.
한편 배틀그라운드 그간 서버가 접속 지연 현상이 지속돼 팬들의 불만이 폭주했었다. 지난 9월 15일에도 서버 접속 지연이 발생해, 오후 10시 50분 운영진이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이번 초기화로 서버 접속 지연 문제가 해결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