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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살아있다' 손여은, 김순옥 작가와 종방연 인증샷…"다음에도 '언살' 같은 작품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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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살아있다' 손여은, 김순옥 작가와 종방연 인증샷…"다음에도 '언살' 같은 작품 기대할게요"

지난 14일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구세경 역으로 활약한 손여은(좌)이 김순옥 작가와 담은 인증샷을 17일 밤 공개했다. 사진=손여은 인스타그램 캡처
지난 14일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구세경 역으로 활약한 손여은(좌)이 김순옥 작가와 담은 인증샷을 17일 밤 공개했다. 사진=손여은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지난 14일 인기리에 종영한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구세경 역의 손여은이 김순옥 작가와 담은 종방연 사진을 뒤늦게 공개했다.

손여은은 17일 늦은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순옥 작가와 담은 투샷과 함께 "종방연 날. 김순옥 작가님과.(feat.찍는 순간 눈이 커지는 작가님의 어플) 작가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1시간 동안 '좋아요'가 3387개가 달렸다.

공개된 사진 속의 손여은은 김순옥 작가와 얼굴을 맞댄 다정한 포즈로 활짝 웃고 있다. 두 사람 모두 흰 피부에 큰 눈이 돋보여 시선을 끌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수고하셨습니다!!~ ㅎㅎ 작가님에게서 누나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많이 느껴졌었어요^^"(rlaqht****), "손 배우님. 김순옥 작가님. 너무 수고많으셨어요. 다음에도 이런 작품 기대할게요~!"(watasiwa****), "구세경이란 캐릭터 너무 잘 소화해내신 것 같아요ㅠㅠㅠ♡♡ 다음 작품에도 기대하겠습니다"(kcy94****)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여은은 2005년 SBS 드라마 '돌아온 싱글'로 데뷔한 13년차 배우다. 드라마 '피고인', '마스터국수의 신', '부탁해요 엄마'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미워할 수 없는 악역 구세경 역으로 '인생캐'(인생캐릭터)를 연기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