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오슈도레, 강남 상권 핵심 압구정에 새 매장 오픈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프랑스 정통 베이커리 ‘브리오슈도레’가 18일 압구정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했다.

매번 신규매장 개점마다 시그니처메뉴를 선보여온 브리오슈도레가 이번 압구정역점에서 중점을 둔 것은 핫 샌드위치와 디저트 음료다.
특히 토마토와 올리브 치아바타, 곡물이 들어간 바게트 쎄레알리에, 버터의 풍미가 가득한 브리오슈와 크루아상 등의 핫 샌드위치와 어울리는 뜨거운 티 3종(과일티와 밀크티)은 브리오슈도레의 다양한 메뉴와 페어링하기 좋은 시원한 음료다. 브리오슈도레의 모든 디저트 메뉴와 잘 어울리도록고안된 비 알코올(Non-alcholic) 칵테일 ‘프렌치 75(French 75)’는 프랑스 75밀리미터 구경의 야포에서 따온 이름으로 1915년 프랑스에서 첫 선을 보인 칵테일로도 유명하다.

브리오슈도레 관계자는 ”상암 MBC몰점의 성공적인 개점을 통해 많은 고객들에게 프랑스 현지의 맛을 전하고 있으며 연이어 강남 상권의 핵심인 압구정역점 개점을 진행을 통해, 강남 지역의 많은 고객들에게도 프랑스빵의 진수를 선보 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압구정역점의 성공적인 개점을 통해 앞으로 압구정에 온다면 꼭 한번 들려보고 싶은 베이커리카페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서비스를 고객에게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