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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쾌차 응원 진선규, 17일 퇴원…19일 영화 촬영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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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쾌차 응원 진선규, 17일 퇴원…19일 영화 촬영 복귀

윤계상이 쾌차를 기원한 배우 진선규는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여러 편의 영화에 조연으로 출연했다. 사진=윤계상 인스타그램
윤계상이 쾌차를 기원한 배우 진선규는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여러 편의 영화에 조연으로 출연했다. 사진=윤계상 인스타그램
[글로벌이코노믹 서창완 기자]
윤계상이 쾌차를 기원한 배우 진선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이유와 그의 이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윤계상은 17일 자신의 SNS 계정에 배우 진선규의 사진과 함께 "범죄시 시장 위성락"이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달린 해시태크에 "빨리 쾌차하자"와 "500만 가고 싶소" 라는 글을 덧붙였다.

진선규는 지난 16일 인후염 악화로 입원했다. 진선규의 소속사는 "여러 일정을 소화하면서 피로가 누적된 것 같다"고 밝혔다. 입원한 진선규는 17일 퇴원해 19일 준비 중인 영화의 촬영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진선규는 여러 편의 영화에 조연으로 출연했다.

작년에는 최민식 주연의 '특별시민'과 하정우 주연의 '터널'등에서 조연으로 활약했다. 최근 개봉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영화 '남한산성'과 '범죄도시'에도 출연할 만큼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다.


서창완 기자 seotiv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