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와 두산의 플레이오프 2차전이 끝난 가운데 ‘라디오스타’가 결방 여부가 관심을 끌고 있다.
반면 하지원 주연의 MBC 드라마 ‘병원선’은 결방 없이 방송된다. 드라마 '병원선'이 끝난 뒤 23시 40분에는 ‘하하랜드’가 편성되어 있다,
한편 라디오 스타는 MBC 파업의 여파로 8월 30일 수요일 방송 이후에 3주 연속으로 스페셜 방송을 내 보냈다.
현재 시청자들의 반응은 라디오 스타를 보고 싶다는 의견과 MBC 파업을 지지하니 참아야 한다는 의견으로 나뉘었다.
“유일하게 본방 사수하던 프로가 ‘라디오스타’였다”는 등의 의견과 “MBC의 파업을 지지하니 라디오 스타 결방 참아야 한다” 등 다채로운 의견이 있었다.
서창완 기자 seotiv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