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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스타, 보고 싶다” MBC 파업에 7주째 결방, ‘병원선-하하랜드’ 편성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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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스타, 보고 싶다” MBC 파업에 7주째 결방, ‘병원선-하하랜드’ 편성됐지만…

NC와 두산의 플레이오프 2차전이 끝난 가운데 ‘라디오스타’가 결방 여부가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이미지 확대보기
NC와 두산의 플레이오프 2차전이 끝난 가운데 ‘라디오스타’가 결방 여부가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글로벌이코노믹 서창완 기자]

NC와 두산의 플레이오프 2차전이 끝난 가운데 ‘라디오스타’가 결방 여부가 관심을 끌고 있다.
MBC 편성표에는 18일 화요일 저녁 시간대에 ‘라디오스타’의 제목이 빠져 있다. MBC 파업의 여파로 '라디오스타'가 결방된 것.

반면 하지원 주연의 MBC 드라마 ‘병원선’은 결방 없이 방송된다. 드라마 '병원선'이 끝난 뒤 23시 40분에는 ‘하하랜드’가 편성되어 있다,

한편 라디오 스타는 MBC 파업의 여파로 8월 30일 수요일 방송 이후에 3주 연속으로 스페셜 방송을 내 보냈다.

현재 시청자들의 반응은 라디오 스타를 보고 싶다는 의견과 MBC 파업을 지지하니 참아야 한다는 의견으로 나뉘었다.

“유일하게 본방 사수하던 프로가 ‘라디오스타’였다”는 등의 의견과 “MBC의 파업을 지지하니 라디오 스타 결방 참아야 한다” 등 다채로운 의견이 있었다.


서창완 기자 seotiv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