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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전여옥 노무현 저격수에서 박근혜 저격수까지 변절의 귀재 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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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전여옥 노무현 저격수에서 박근혜 저격수까지 변절의 귀재 꼴"

김하성 기자

입력2017-10-19 08:02

신동욱 트위터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전여옥씨 사진과 함께 올린 글을 통해 "전여옥 '두 번씩 속지 마세요' 박근혜 지지자들에 충고, 여자 유승민 꼴이고 토사구팽 악령의 빙의 꼴이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노무현 저격수에서 박근혜 저격수까지 변절의 귀재 꼴이고 말바꾸기의 달인 꼴이다. 입으로 흥하고 입으로 망한 꼴이고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은 꼴"이라고 덧붙였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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