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린, 할로윈데이 이벤트 개최… ‘사랑의 온도’ 서현진 가방 사고 간식도 먹고

[글로벌이코노믹 백승재 기자]
가방 브랜드 칼린(CARLYN)이 할로윈데이를 맞이하여 스윗 펌킨 or 고스트 박스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디자인 가방 브랜드 칼린은 미국의 할로윈 놀이 풍습인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 에서 영감을 받아 칼린의 할로윈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칼린의 할로윈데이 프로모션은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전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증정되는 할로윈 박스 안에는 초콜릿, 젤리, 캔디 등 달콤한 간식이 랜덤으로 들어가 있다.

칼린은 최근 드라마 ‘사랑의 온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서현진이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드라마에서 서현진이 매고 나온 뉴헤스터 가방은 여성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도 했다.

칼린 할로윈데이 프로모션은 온라인 직영몰과 오프라인 백화점 매장에서 진행되며 소진 시 이벤트는 자동으로 종료된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