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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임시 서버점검 돌입으로 접속 불가… 새 시즌 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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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임시 서버점검 돌입으로 접속 불가… 새 시즌 D-1

배틀그라운드가 서버 임시점검에 돌입했다. /사진=배틀그라운드 게임화면이미지 확대보기
배틀그라운드가 서버 임시점검에 돌입했다. /사진=배틀그라운드 게임화면
[글로벌이코노믹 백승재 기자]
배틀그라운드가 임시 서버점검에 돌입했다.

블루홀이 개발한 배틀로얄 기반 FPS 게임 배틀그라운드 임시 서버 점검이 19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됐다.

블루홀 측은 이날 배틀그라운드 공식카페를 통해 배틀그라운드 서버 안정화를 위한 임시 점검이 이뤄질 것임을 밝히고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한시간 동안 점검이 진행될 것이라고 알렸다.

이번 배틀그라운드 서버 임시 점검은 서버 안정화를 위한 것이라고 배틀그라운드 측은 밝혔다.

이에 앞서 배틀그라운드 개발사 블루홀은 지난 17일 배틀그라운드 점검을 통해 시작섬 아이템 스폰 등급을 하향시키고 비행기 탑승시 화염병 이펙트가 유지되는 현상을 수정했다.

블루홀은 이날 배틀그라운드 점검을 알리며 새 시즌 시작일과 런칭 방향성도 공개했다.

블루홀은 “현재 리소스를 정식 출시 및 Xbox 빌드 개발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다”며 “PC의 경우, 정식 출시 버전의 안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에 집중하고자 하며, 이번 주를 제외하고 당분간 라이브 서버 패치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형지물 넘기(Vaulting & Climbing)처럼 PUBG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내용들이 정식 출시 버전에 포함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어 “총 3회에 걸쳐 이전보다 긴 시간 동안 테스트 서버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블루홀 측은 공지를 통해 배틀그라운드 새 시즌이 오는 20일 시작될 것이라고 공지했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