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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국회의원 하태경이 19일 ‘썰전’에 출연해 바른정당의 진로에 대해 말한다.
바른정당은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새누리당에서 갈라져 나와 20명의 국회의원으로 겨우 원내 교섭단체 요건을 갖추고 있다. 자유한국당과의 통합파가 당내 자강파보다 많은 것으로 점쳐지고 있어 향방이 주목된다.
부산 해운대구갑 의원인 하태경은 통합을 거부하는 자강파로 분류된다. 지난 6월 당대표 선거에서 이혜훈 의원에 이어 2위를 기록했었다.
하태경의 트위터에는 누리꾼들의 다양한 의견이 담겼다.
비판하는 의견에는 정치***의 “이미지 세탁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하지만 더욱 큰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이나 국가**의 “니같은 놈 썰전은 볼것도 없다 주댕이 꼬라지도 하마같은기. 꼭 생긴대로 논다니까” 등이 있었다.
mim****의 “유시민 헛소리 하면 즈려밟아 주고 오세요~~”이나 양심****의 “간만에 썰전을 봐야겠네요! 파이팅!!”이라며 응원하는 댓글도 함께 있었다.
서창완 기자 seotive@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