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시험은 11월 9~1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서구 킨텍스에서 치러진다.
앞서 필기시험 합격자 941명을 확정해 발표했다.
올해 국가직 7급은 730명을 선발한다. 필기시험에는 2만7천134명이 응시해 37.2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필기시험 합격자의 평균점수는 81.64점으로 지난해 79.99점보다 1.65점 상승했다.
지방인재채용목표제 적용으로 행정(일반행정), 공업(화공), 시설(일반토목) 등 3개 모집단위에서 16명이 추가 합격했다. 이에 따라 지방인재는 총 198명이 합격했다.
또, 양성평등채용목표제 적용으로 통계, 공업(일반기계), 시설(일반토목), 행정(일반행정:장애) 등 8개 모집단위에서 여성이 11명 추가로 합격했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