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원수' 영악한 박태인 때문에...어쩔 수 없는 마지막 선택? "결국" 95회줄거리예고·재방송·몇부작 안내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10월 20일(금요일) SBS TV편성표에 따르면 아침 8시 30분 SBS 일일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가 방송된다.

SBS 일일 연속극 ‘달콤한 원수’ 95회 예고 안내에 따르면 “드디어 홍세나(박태인 분)의 만행이 드러날 조짐을 보인다. 송민우(송호수 분)팀장이 레시피 유출 사건을 자백하면서 현정수 이사(이정성 분)가 경찰에 체포되자 현이사와 공범이었던 홍세나는 극도의 불안감을 느낀다. 이때 최선호(유건 분)은 현이사에게 홍세나에게 이용당하는 것보다 자백으로 감형을 받는 게 낫지 않겠느냐고 회유한다. 그러나 어리석은 현이사는 또 다시 홍세나의 꾀에 넘어가 윤이란(이보희 분) 회사와 관련된 인수비리 증거자료를 넘긴다. 이후 홍세나는 이를 빌미로 윤이란을 협박하며 옥죄여 오고, 결국 윤이란은 특단의 결정을 내린다. 더 이상 홍세나에게 좌지우지 되지 않겠다며 되려 스스로 검찰에 자수하는 방법을 선택한 것이다.”
한편 총 120부작으로 꾸며진 SBS 일일 아침 드라마 SBS 일일 연속극 ‘달콤한 원수’는 얽히고 설킨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풀어가며 종영까지 26회 이야기를 남겨두고 마지막 결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케이블 드라마 채널 SBS플러스 TV편성표에 따르면 SBS 아침 일일 연속극 ‘달콤한 원수’는 10월 20일(금요일) 오전 6시 50분 드라마 ‘달콤한 원수’ 93회가 재방송되며, 이어 오전 7시 40분 드라마 ‘달콤한 원수’ 94회가 재방송된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