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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보면 손해!] 롯데주류 올가홀푸드 샘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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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보면 손해!] 롯데주류 올가홀푸드 샘표 外

[글로벌이코노믹 천진영 기자] ◇롯데주류,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참가
롯데주류=제공이미지 확대보기
롯데주류=제공

롯데주류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가평군에서 열리는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에 참가한다. 이날 행사에서 롯데주류는 ‘클라우드’, ‘처음처럼’과 와인 전용 부스를 설치해 현장을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클라우드’ 부스에서는 클라우드 생맥주를 판매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진행되는 ‘농구 게임’을 통해 텀블러, 방석 등 다양한 소품들도 얻을 수 있다. ‘처음처럼’부스에서는 원하는 문구를 새긴 라벨과 함께 빈 페트병과 꼬마 전구로 나만의 특별한 무드등을 만드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올가홀푸드, 중∙장년층의 건강을 위한 ‘올가 풀비타 클럽’ 론칭
올가홀푸드가 시니어들에게 필요한 기능별 건강식품을 소개하고 적합한 제품을 추천해주는 ‘올가 풀비타 클럽’을 론칭했다. ‘풀비타’는 안전성과 기능성이 검증된 원료만을 사용하는 올가의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다. ‘올가 풀비타 클럽’은 회원 개개인의 건강에 대한 관심사와 구매제품을 분석하여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회원들은 올가가 선정한 ‘중∙장년 고객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강키워드’ 10개 중 최대 2개까지 ‘나의 건강 관심사’로 설정할 수 있다.

◇질러 육포 출시 10년…국민 육포 등극
질러 육포가 올해로 출시 10주년을 맞았다. 지난 10년간 질러 육포의 누적 판매량은 5700만 봉에 달한다. 이를 기념해 샘표는 블로그 이벤트 및 가격 할인 등의 특별 혜택을 마련한다. 기업 공식 블로그에서는 이달 22일까지 ‘질러 육포와 함께했던 순간’ 이벤트를 진행하고, 댓글을 남긴 사람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질러 육포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샘표 마켓에서는 ‘부드러운 육포’ 등 5종의 제품을 10월 한 달간 10년 전 가격 그대로 판매하며,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가격 할인 등의 사은 행사를 운영한다.

◇롯데 후라보노껌 3년전 대비 26% 신장
롯데가 후라보노껌에 대한 광고 판촉활동을 적극 강화한다. 19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지난 1월~8월까지 후라보노껌의 포스데이타 실적은 124억원에 달했다. 이는 같은 기간 2015년 92억원, 2016년 116억원에 이어 매년 성장 추세다. 연간 실적도 2014년 143억원, 2015년 146억원, 2016년 180억원으로 3년전에 비해 약 26% 신장했다. 올해는 200억원 돌파를 내다보고 있다.

◇골든블루 사피루스, 출시 5년 만에 국내 1위 등극
골든블루 ‘사피루스’가 출시 5년만에 2017년 판매량 기준 1위 브랜드로 올라섰다. ‘골든블루 사피루스’는 올해 9월말 기준 176,584상자(1상자=9L)를 판매하여 위스키 시장에서 약 15.2%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 같은 인기는 저도 트렌드 파악을 통해 위스키 애호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데 따른 것이다. 100% 스코틀랜드산 위스키 원액으로 만들어진 정통 위스키로서 위스키 본연의 풍부한 향을 유지한 점도 주효했다.
천진영 기자 cj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