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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2주년 기념 인증샷 올린 나연·사나… “20주년까지 영원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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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2주년 기념 인증샷 올린 나연·사나… “20주년까지 영원하기를”

트와이스 나연이 지난 18일 SNS에 게재한 사진. 사진=트와이스 인스타그램 캡처
트와이스 나연이 지난 18일 SNS에 게재한 사진. 사진=트와이스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유호승 기자] 트와이스가 20일 데뷔 2주년을 맞이했다. 이를 기념해 트와이스 멤버 나연과 사나는 손가락으로 숫자 ‘2’를 나타내며 자축했다.

트와이스 팬들은 2주년을 넘어 20주년까지 그룹이 지속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트와이스는 지난 2015년 10월 20일 미니 1집 ‘THE STORY BEGINS’로 데뷔했다.
트와이스의 데뷔곡 ‘우아하게’는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Cheer up'과 ‘TT’, 'Knock Knock'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트와이스는 지난해 엠넷 아시안 뮤직어워드에서 올해의 노래상을 받기도 했다.

트와이스 멤버는 2015년 5월 5일부터 7월 7일까지 2개월간 엠넷에서 방영된 서바이벌 프로그램 ‘식스틴’에서 선발됐다. 당초 잠정 인원은 7명이었으나 박진영이 2명을 더 추가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9명으로 확정됐다.


유호승 기자 yh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