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림 U+요술통장은 꿈을 가진 장애가정 청소년들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대 5년간 청소년과 LG유플러스 임직원, LG유플러스가 매칭 기금을 적립해 지원하는 자산형성 프로그램이다.
LG 유플러스는 “2010년 100명의 장애가정 청소년을 선발해 두드림 U+요술통장 활동을 시작했으며 지난 6년 6개월간 장애가정 청소년의 꿈 지원과 빈곤의 대물림을 방지하는데 공헌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두드림 U+요술통장은 자산형성 지원 뿐만 아니라 LG유플러스 임직원의 1:1 멘토링, 레저체험 등으로 장애가정 청소년 자존감향상과 탈선예방을 돕고, 임직원의 사회적 책임감 향상, 장애인식 개선에 기여했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나눔 실천자들을 적극 발굴•포상해 나눔에 대한 사회적인정을 강화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