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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 5,6호기 재개 결론, 신동욱 "거짓왜곡정권 양파껍질 민낯 까진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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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 5,6호기 재개 결론, 신동욱 "거짓왜곡정권 양파껍질 민낯 까진 꼴"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가 20일 신고리 5·6호기에 대해서 건설을 재개하도록 하는 정책 결정을 정부에 권고한 가운데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트위터에 글을 게재했다. 사진=신동욱 트위터이미지 확대보기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가 20일 신고리 5·6호기에 대해서 건설을 재개하도록 하는 정책 결정을 정부에 권고한 가운데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트위터에 글을 게재했다. 사진=신동욱 트위터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가 20일 신고리 5·6호기에 대해서 건설을 재개하도록 하는 정책 결정을 정부에 권고한 가운데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트위터에 글을 게재했다.

김지형 공론화위원장은 이날 오전 신고리 공론화 결과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원자력발전의 정책을 원자력발전을 축소하는 방향으로 에너지 정책 결정을 할 것을 정부에 권고한 것으로 최종조사 결과 건설 재개 쪽을 최종 선택한 비율이 59.5%으로 건설 중단을 선택한 40.5% 보다 19%p 더 높았다.

이에 신동욱 총재는 "신고리 '건설재개' 결론, 문재인 좌파정권 여론정치 실패한 꼴이고 주사파정권 선동정치 패망한 꼴이다"라며 "국민의식 깨어난 꼴이고 쇼통정치 밑바닥 드러난 꼴이다"라고 꼬집었다.

특히 "핵폭탄보다 무서운 건 전기료폭탄 확인된 반증 꼴이고 거짓왜곡정권의 양파껍질 민낯 까진 꼴이다"라고 덧붙였다.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