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파는 이태리 명품 가죽회사인 마스트로또(Mastrotto)사의 천연 원피를 적용했다. 가죽 표면에는 1000회 이상 지속적인 마찰을 가하는 품질 테스트인 ‘테이버테스트(Taber Test)’를 거쳐 내구성을 높였다. 리클라이너 하드웨어는 해당 부문 세계 1위 브랜드인 L&P사의 최신형 제품을 적용했다.
공간을 넓어 보이게 만드는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헤드레스트를 끝까지 눕힐 수 있고 다릿발은 슬림한 스틸 소재를 적용해 소파의 부피감을 줄였다. 또, USB충전 포트를 내장해 휴대폰, 태블릿 등 디지털기기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유로 601’은 고객에게 진정한 휴식을 제공하는 소파로 특히, ‘메모리시트’는 고급 세단에 적용되는 프리미엄 기능”이라며 “또 1인용 리클라이너 소파를 3인/4인 소파와 함께 배치하면 가족과 함께 마주보고 대화할 수 있는 라운지형 거실을 연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