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10월 23일(월요일) SBS TV편성표에 따르면 아침 8시 30분 SBS 일일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가 방송된다.
SBS 일일 연속극 ‘달콤한 원수’ 96회 예고 안내에 따르면 정재욱(이재우 분)은 윤이란(이보희 분)이 큰 결심을 하고 검찰에 자수를 하게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에 정재욱은 이 모든 정황을 알고도 자신에게 언급하지 않았던 최선호(유건 분)에 대한 원망이 쌓인다. 여기에 정재욱은 친모라는 사실을 알게 된 이후 되려 윤이란을 매정하게 대하는 오달님(박은혜 분)에게도 서운함을 느낀다. 그 가운데 홍세나(박태인 분)은 레시피 유출 사건의 진실이 밝혀질까 전전긍긍한다. 홍세나는 현사장에게 온갖 잔꾀를 부려 자신의 죄를 덮으려 한다. 한편 홍세나는 여러 가지 상황으로 최선호와 오달님에게 마음이 상한 정재욱에게 뜻밖의 제안을 하면서 또 다른 반전을 예고한다.”
한편 총 120부작으로 꾸며진 SBS 일일 아침 드라마 SBS 일일 연속극 ‘달콤한 원수’는 얽히고 설킨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풀어가며 종영까지 25회 이야기를 남겨두고 마지막 결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케이블 드라마 채널 SBS플러스 TV편성표에 따르면 SBS 아침 일일 연속극 ‘달콤한 원수’는 10월 23일(월요일) 오전 6시 50분 드라마 ‘달콤한 원수’ 94회가 재방송되며, 이어 오전 7시 28분 드라마 ‘달콤한 원수’ 95회가 재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