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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공무원 원서접수,서울 24일 마감 경남·광주·부산·전남·전북·제주·충남 23일부터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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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공무원 원서접수,서울 24일 마감 경남·광주·부산·전남·전북·제주·충남 23일부터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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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단체 통합 인터넷 접수센터
지방직 공무원 추가시험이 오는 12월 16일 실시되는 가운데 각 시도별 원서접수가 본격 시작돼 취업생들의 관심이 높다.

특히 지방직 공무원 원서접수 마감일이 시도마다 다르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서울을 비롯한 17개 시도는 오는 27일까지 추가시험 원서접수를 받는다.

경남·광주·부산·전남·전북·제주·충남등 7개 시도가 23일부터 접수하고 서울은 24일 마감한다.

각 시·도별 추가 시험 원서 접수 일정을 살펴보면 강원·경기·서울은 오는 20~24일, 세종 20~25일, 대구·대전·울산 20~26일, 경남·광주·부산·전남·전북·제주·충남 23~27일, 충북·경북 24~26일, 인천 25~27일이다

수험생들은 자신이 응시할 지역의 접수일정은 물론 응시 거주지요건, 가산점요건 및 등록기간 등을 꼼꼼히 체크한 후 지원해야 한다.

17개 시도별 인사위원회는 이번에 선발하는 추가시험 인원은 일행직, 사회복지직 등 총 4288명이다.

이번에 17개 시도에서 선발하는 추가시험 인원은 일행직, 사회복지직 등 총 4288명이다.
지역별 선발 인원을 보면 강원 269명, 경기 1382명, 경남 322명, 경북 315명, 광주 94명, 대구 102명, 부산 132명, 서울 167명, 세종 47명, 울산 40명, 인천 296명, 전남 297명, 전북 72명, 제주 53명, 충남 327명, 충북 293명 등이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