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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장 오순남' 박시은 종영 비하인드 컷…"오순남 강두물 차유민 황세희 이젠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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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장 오순남' 박시은 종영 비하인드 컷…"오순남 강두물 차유민 황세희 이젠 안녕"

박시은이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BC 아침 일일드라마 '훈장 오순남' 종영 기념 컷을 게재해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사진=박시은 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박시은이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BC 아침 일일드라마 '훈장 오순남' 종영 기념 컷을 게재해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사진=박시은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훈장 오순남' 주연으로 지난 4월부터 8개월 간의 긴 여정을 마친 박시은이 종영 비하인드 컷으로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박시은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하인드 컷과 함께 "#훈장오순남 좋은 선후배님들 만나서 마음이 참 행복했습니다~.다들 고생많으셨습니다~.긴여정 함께 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오순남#강두물#차유민#황세희 이젠 안녕 "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박시은은 강두물 역의 구본승, 횡세희 역의 한수연, 차유민 역의 장승조, 딸 차준영 역의 이채미 등과 함께 담은 사진으로 종영의 아쉬움을 전했다.

사진을 본 준영 역의 이채미는 "긴시간을 함께 하진 못했지만 순남엄마의 딸이라 넘나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다음에 또 인연이 닿기를 바래요~~ 고생 많으셨어요"라는 인사를 전했다. 강세종 역의 이로운도 "수고하셨습니다 .작은 훈장님^^ 행복했어요"라고 적었다.

박시은의 남편 진태현은 "실물미모가 화면에 다 못 나와 아쉬웠지만 연기력으로 승부!! 울 마눌 짱 멋짐!!!" 이라며 응원했다.

누리꾼 juha****는 "아침시간이 기다려지는 드라마였어요~^^고생많으셨어요~이제 아침시간이 허전하겠네요 ㅜㅋ"라고 소감을 전했다.

누리꾼 cha****도 "드라마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어제편은 너무슬펐다는... 수고하셨습니다"라며 아쉬워했다.

한편, '훈장 오순남' 후속 '역류'는 오는 11월 13일 첫방송 예정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필요한 사람이 엇갈린 인물들이 복수와 욕망을 위해 벌이는 위태로운 싸움을 그린 홈멜로 심리스릴러로 신다은 이재황, 김해인, 서도영이 호흡을 맞춘다.
지난 20일 종영한 MBC 아침 드라마 '훈장 오순남' 종영 비하인드 컷. 사진=박시은, 장승조, 한수연 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20일 종영한 MBC 아침 드라마 '훈장 오순남' 종영 비하인드 컷. 사진=박시은, 장승조, 한수연 인스타그램 캡처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