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할로윈 분장, 입가에 피 줄줄 흘리며 뜻밖에 “예쁨”

[글로벌이코노믹 서창완 기자]

박나래가 ‘나래 바’나 특수 분장 등으로 자신만의 독보적인 위치를 마련해 인기를 끌고 있다.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보여준 입담과 ‘나래 바’를 통해 대체불가 개그맨의 매력을 뽐낸다.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는 마음껏 망가지는 분장으로 누리꾼들의 사랑을 받았다.

박나래가 지난 19일에는 자신의 SNS에 할로윈 분장을 올렸다.

자신이 출연하는 on style ‘겟잇뷰티’에서 선보인 할로윈메이크업이었다. 박나래는 본방사수를 부탁한다는 글과 함께 차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양 쪽 입가에는 핏자국이 흘러내려 무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하지만 평소 박나래의 분장과는 다르게 정성들여 예쁨을 뽐냈다.

사람들은 “예쁘다”는 댓글로 화답했다.

박나래의 할로윈 분장은 뜻밖에 예쁘다는 호평을 받으며 2만 여개의 좋아요를 기록했다.

서창완 기자 seotiv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