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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日 오키나와 노선 동계스케줄 증편 실시…"주 7회에서 14회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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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日 오키나와 노선 동계스케줄 증편 실시…"주 7회에서 14회 운항"

이스타항공이 동계스케줄 국제선 일본 오키나와 노선을 증편 운항한다. 사진=이스타항공이미지 확대보기
이스타항공이 동계스케줄 국제선 일본 오키나와 노선을 증편 운항한다. 사진=이스타항공
[글로벌이코노믹 길소연 기자] 이스타항공이 국제선 일본 오키나와 노선을 증편 운항한다.

이스타항공은 오는 12월 7일부터 내년 3월 24일까지 동계스케줄 기간동안 오키나와 노선을 증편 운항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오늘부터 스케줄 오픈을 통해 증편 운항 판매를 시작하며, 항공권은 편도(세금 제외) 4만90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기존 주 7회 운항했던 인천-오키나와 스케줄을 주 14회 확대 운항함으로써 고객 수요 충족은 물론 스케줄 선택권이 한층 확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자세한 증편 스케줄을 살펴보면 인천-오키나와 출발편(ZE633)은 오전 6시 30분 인천 국제공항을 출발해 오키나와 나하공항에 오전 8시 45분 도착한다. 귀국편(ZE634)은 오전 9시 45분 나하공항을 출발하여 인천에 오후 12시 25분 도착한다.

아울러 이스타항공은 증편 기념으로 25일부터 31일까지 오키나와 증편 스케줄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Tripful 오키나와(이지앤북스 출판)’ 여행 책자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모바일 웹과 앱에서 확인 및 예매가 할 수 있다.


길소연 기자 k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