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세이프티는 기존의 비상용 버튼이나 독립 실행형 안전 프로그램이 아닌, 안전을 위협하는 비상사태와 신체의 이상이나 불편한 상황 등을 모두 해결하는 현대 세계의 개인 안전 서비스라 할 수 있다.
이후 리플 버튼을 세 번 클릭하는 동작 하나만으로 리플 세이프티 모니터링 팀에 개인 프로필이 생성되어, 응급 처치 요원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모든 중요한 정보를 공유하게 되어 응급 상황에서 귀중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리플 네트워크 테크놀로지는 2015년 리플 세이프티(Ripple Safety)의 창시자인 리스 길레스피(Rees Gillespie)와 그의 평생 친구인 제이미 고메즈(Jaime Gomez)가 공동 창립했다. 리스는 "자신의 삶을 안전하게 영위할 수 있도록 신뢰할 수 있는 안전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개인 안전 네트워크 시스템을 총괄하는 리플 세이프티 출시 소식과 함께, 최초 자금 조달 라운드가 성공적으로 종결되었다는 발표가 이어졌다. 리플 세이프티 팀을 성장시키고, 웨어러블 장치, 서비스 및 관련 모바일 앱의 본격 출시를 지원할 300만달러(약 34억원)의 자금을 모집한 것으로 알려졌다.
팀 오닐(Tim O'Neil) 리플 세이프티 CEO는 "투자자 및 잠재 고객 모두의 리플세이프티에 대한 관심은 대단했다"며, "우리는 라운드를 마감하고 우리의 서비스가 큰 성공을 거두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완비시킬 수 있는 자금을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