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11시 경 LG아트센터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 예매자들이 몰린 탓으로 추정된다.
이날 오전 LG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더 라스트 키스(구 황태자 루돌프)’ 1차 티켓이 오픈됐다.
‘더 라스트 키스’는 카이, 전동석, 정택운, 수호 등 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프로필 사진과 컨셉 영상을 공개하면서 그 반응은 더욱 뜨거워졌다.
이로 인해 LG아트센터 홈페이지 접속자 폭주로 페이지가 마비된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들어가지지도 않는다”, “좌석창이 뜨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