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월드시리즈 6차전, LA 다저스 기사회생… 7회초 2대1로 역전

공유
0

월드시리즈 6차전, LA 다저스 기사회생… 7회초 2대1로 역전

[글로벌이코노믹 서창완 기자]
월드시리즈 6차전이 1일 LA 다저스 홈구장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메이저리그 홈페이지이미지 확대보기
월드시리즈 6차전이 1일 LA 다저스 홈구장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메이저리그 홈페이지

월드시리즈 6차전이 1일 LA 다저스 홈구장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다.
휴스턴 선발은 저스틴 벌랜더, LA 다저스의 선발은 리치 힐로 맞붙었다. 시리즈 전적 3대2로 휴스턴은 월드시리즈 우승에 1승만을 남겨둔 상황이다.

선취점은 휴스턴이 뽑았다. 휴스턴의 조지 스프링어는 힐의 2구를 받아쳐 우월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끌려가던 LA 다저스가 6회말 반격을 시도했다.

선두타자 오스틴 반스가 좌전 안타로 포문을 열었다. 다음 타자 체이스 어틀리가 몸에 맞는 볼로 진루해 무사 12루 기회를 잡은 다저스는 크리스 테일러가 적시 2루타로 동점을 만든다. 다저스는 다음 타자 코리 시거가 희생플라이를 추가해 경기를 뒤집었다.

다저스는 후속타가 터지지 않으며 2대1로 6회말을 마쳤다.

현재 7회초 휴스턴의 공격이 진행 중이다.

서창완 기자 seotiv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