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광명시에 따르면 광명동굴에는 올해 10월말 현재 총 512명이 근무했거나 근무하고 있다.
아울러 연령별로는 10대 45명, 20대 82명, 30대 27명이며, 40대 93명, 50대 148명, 60대 이상 117명이다.
특히 양기대 시장은 “광명동굴이 청년들을 포함해 시민 일자리의 보물창고가 돼 기쁘다”며 “이들의 일자리를 정규직화 하는 등 일자리의 질을 높이는데 앞으로 역점을 두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동굴은 유료화로 재개장한 2015년 4월 이후 첫해에는 9개월 만에 200여개, 지난해에는 412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장관섭 기자 00437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