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사이 비트코인 44만원 넘게 폭락했다. 현재 시세는 5.18로 빠진 811만3000원이다. 반면 이더리움과 리플, 대시 등은 모두 올랐다. 하지만 반등 폭이 1만원 안팎이어서 원거래가와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다.
비트코인이 빠지면 나머지가 오르는 양상은 줄곧 이어져 왔다. 하지만 비트코인의 상승세를 다른 가상화폐가 따라오지는 못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현재 곧 1비트코인 당 1000만원을 넘어갈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증권가에서 나오는 말 중에 달리는 말에 승부수를 띄워라는 말이 있다. 떨어지는 칼날을 잡지 못하지만, 달리는 말에는 꼭 올라타야 한다는 투자의 원칙을 두고 하는 말이다.
현재 비트코인은 엄청난 상승세에 있다. 연일 고속 성장을 하면서 1비트코인당 가격이 1000만원 가까이 된 것이다.
일각에서는 전세계적 폭락이나 나중에는 없어질 돈이라고 우려섞인 목소리가 나오지만, 그 전까지 차익 실현을 할 경우 모두 현금화 할 수 있어서 현금화만 한다면 큰 문제는 없어 보인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