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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부소방서, ‘심폐소생술 체험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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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부소방서, ‘심폐소생술 체험 캠페인’

광천 유스퀘어 광장서 시민 300여명 대상으로

광주광역시 서부소방서는 8일 오전 10시 광천 유스퀘어 광장에서 일반시민 30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체험 캠페인을 실시했다. /광주광역시 서부소방서=제공이미지 확대보기
광주광역시 서부소방서는 8일 오전 10시 광천 유스퀘어 광장에서 일반시민 30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체험 캠페인을 실시했다. /광주광역시 서부소방서=제공
[글로벌이코노믹 허광욱 기자] 광주시 서부소방서(서장 장용주)는 8일 오전 10시 광천 유스퀘어 광장에서 일반시민 30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체험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서부소방서는 심정지 환자 생존율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심폐소생술 시행 여부이며 환자를 최초 발견한 초기대응자 역할이 매우 중요하고 누구나 초기 대응자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나홍원 서부소방서 현장대응과장은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은 4분으로 최초 목격자의 초동 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허광욱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