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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780회 당첨 판매점은? 명당 바뀌나… 최근 부산‧충남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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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780회 당첨 판매점은? 명당 바뀌나… 최근 부산‧충남 강세

로또 778회, 779회 1등 배출 판매점 사진=나눔로또 홈페이지에서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로또 778회, 779회 1등 배출 판매점 사진=나눔로또 홈페이지에서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서창완 기자]

로또 780회 당첨 번호 발표가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당첨 판매점에 관심이 모인다.
지난 두 번의 추첨에서는 서울‧경기가 큰 힘을 쓰지 못 했다. 779회는 부산의 강세가 778회는 충남의 강세가 돋보였다.

지난 779회는 부산 3곳, 대구 1곳, 전남 2곳 등 11명의 1등 당첨자 중에 인천 1곳, 경기 1곳으로 수도권은 2곳뿐이었다.

단 3명의 당첨자로 1인당 63억 원의 대박이 터진 778회는 충남 2곳과 경북 1곳이었다.

775회부터 777회까지는 수도권 지역이 강세를 보였다.

777회에서는 당첨자만 21명으로 개인당 8억 원의 당첨금을 수령했다. 서울 6곳, 인천 2곳, 경기 5곳으로 수도권에서 13명이 배출됐다.

776회 또한 7명의 당첨자 중 서울 2곳, 경기 2곳을 보이며 괜찮은 흐름을 보였다. 775회는 5명의 당첨자 중 서울 3곳, 경기 1곳을 기록했다.
한편, 780회 로또 당첨자 발표는 오는 11일 토요일 SBS에서 8시 38분에 방송된다.


서창완 기자 seotiv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