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에서 동성제약은 10일 오후 1시 47분 현재 전날보다 20.07% 상승한 49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어 한진칼우 2만6000원 18.18%로 상승률 20%에 다가서고있다.
동성제약은 지난 2016년 6월부터 첨복단지 내 신약개발지원센터를 통해 광역학치료와 항암치료영역에 대한 혁신신약 후보물질을 공동연구중이다.
같은 시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는 감마누가 전거래일 대비 29.19% 상승한 7390원을 기록중이다.
셀트리온제약 3만6750원 15.20%, 고려시멘트 2120원 17.13% 등으로 상승률 20%에 근접하고 있다.
감마누는 한•중 관계개선으로 중국인 관광객 증가 기대가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중국인 등 관광객 송객, 데이터 분석 등 IP여행사 지분취득으로 내년 매출이 급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같은 시간 기준으로 상한가는 유가증권시장에서만 나타나고 있다.
아세아시멘트는 10일 공시를 통해 한라시멘트 매각과 관련해 독점적 배타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나라케이아이씨는 10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인 나라에이스홀딩스가 나라케이아이씨 지분 45.5%를 500억원에 단순 투자목적 조합 등 7곳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나라케이아이씨는 600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대상자는 지베이스다. 신주발행가는 1935원이다. 신주는 3100만7752주이며 내달 8일 상장한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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