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는 남미예선을 뚫고 러시아행 티켓을 차지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3위의 남미 강호다.
손흥민(토트넘 핫스퍼)과 이근호(강원 FC)가 최정방 투톱으로 골 사냥에 나선다.
미드필더에는 주장 기성용(스완지시티)을 비롯 권창훈, 이재성, 고요한 이 배치됐다.
포백수비 라인에는 김진수, 권경원, 장현수, 최철순이 나서고 골문은 김승규가 지킨다.
이에 맞서는 콜롬비아는 하메스 로드리게스(26·바이에른 뮌헨)와 다빈손 산체스(토트넘 핫스퍼)등이 선발로 나선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