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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 신다은, 남편 임성빈이 만든 신혼집 공개 “4평이 20평 되는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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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 신다은, 남편 임성빈이 만든 신혼집 공개 “4평이 20평 되는 마법”

MBC 아침드라마 ‘역류’가 13일 첫 방송 하며 주인공 신다은의 신혼집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출처=tvN
MBC 아침드라마 ‘역류’가 13일 첫 방송 하며 주인공 신다은의 신혼집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출처=tvN
[글로벌이코노믹 서창완 기자]
MBC 아침드라마 ‘역류’가 13일 첫 방송 하며 주인공 신다은의 신혼집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배우 신다은은 지난해 tvN '택시‘에 출연해 신혼집을 공개한 적 있다. 신다은의 남편은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으로 4평 집의 양쪽을 넓혀 20평으로 넓혔다. 천장을 터 복층 구조로 만들어 그만큼의 공간도 늘어났다.

MC 오만석이 넓게 보이는 팁에 대해 물어보자 임성빈은 “생활 패턴에 맞춰 공간을 잘 구분하면 좁은 공간도 넓게 쓸 수 있다”고 답했다.

MC 이영자가 “둘러 봐야 하는데 방이 없어”라고 하자 신다은은 웃으며 “맞아요”라고 답했다. 신다은은 남편 임성빈이 원래 살던 공간이지만, 결혼하면서 직접 꾸며 소중한 공간이라고 덧붙였다.

남편 임성빈이 신다은의 취향에 맞춰 직접 만든 부엌도 곳곳에 애정이 묻어나는 세심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신다은은 자석 칼집을 소개하며 “결혼하면 꼭 하고 싶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2구 가스레인지에 대해서는 “요리할 때 너무 힘들다”며 웃었다.

한편, 아침드라마 ‘역류’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서창완 기자 seotiv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