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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 신다은x이재황, 서도영과 엇갈린 인연 긴장감 업↑…인물관계도

기사입력 : 2017-11-1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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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침 일일드라마 '역류'에서 신다은이 비밀을 간직한 인테리어 디자이너 김인영 역으로 강동빈(이재황)에게 접금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사진=MBC 방송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역류'에서 배우 신다은이 전작과 다른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13일 오전 첫 방영된 MBC 아침드라마 '역류'(연출 배한천·김미숙, 극본 김지연·서신혜)에서 신다은은 가족의 억울함을 밝히기 위해 적 강동빈(이재황 분)과의 동침을 선택한 당찬 인테리어 디자이너 김인영 역으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그동안 신다은은 데뷔 이래 주로 밝고 러블리한 매력으로 사랑 받았다. 하지만 이날 첫방송된 '역류'에서 신다은은 비밀을 간직한 채 어딘가 어두운 면을 감추고 살아가는 김인영 역으로 색다른 변신을 했다.

김인영은 사랑하는 사람은 강준희(서도영 분)이지만 그의 의붓형 강동빈(이재황 분)에게 접근한 것. 이날 신다은은 쉽지 않은 감정선을 갖은 캐릭터를 안정적으로 연기하며 몰입감을 선사했다.

특히 말미에서는 김인영은 연인인 강동빈의 집에 인사를 가며 본격적인 스토리의 시작을 알렸다. 꽃다발을 들고 집 안으로 들어간 인영은 동빈의 남동생 준희를 보고 당황했다. 또한 인영은 준희의 현재 여자친구인 채유란(김해인 분)과 당혹스런 눈빛을 교환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특히 동빈은 양아버지인 강백산(정성모 분)가 운영하는 태연그룹의 비밀을 캐다 자살한 박두식의 묘 앞에서 멈춰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의혹을 높였다.

김인영은 '알고 싶으면 내가 그 집에 들어가야만 한다'라고 독백해 무슨 이유로 동빈의 집에 들어가려고 하는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엔딩에서 김인영, 강동빈, 강준희, 채유란 네 사람의 엇갈린 시선은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신다은은 네 사람이 만난 찰나의 순간 당황스러운 감정을 눈빛으로 그려내며, 극을 안정감 있게 이끌었다. 첫 방송에서 밝고 쾌할한 인테리어전문가와 남모를 비밀을 간직한 김인영의 상반되는 이미지를 그려낸 신다은은 극의 중심에 서서 비밀의 실타래를 풀어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MBC 새 일일드라마 '역류'는 사랑하는 사람과 필요한 사람이 엇갈린 인물들이 복수와 욕망을 위해 벌이는 위태로운 싸움을 그린 홈멜로 심리스릴러로 매주 평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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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첫 방송된 MBC 아침 일일드라마 '역류' 인물관계도. 사진=MBC 제공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 김성은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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