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오후부터 찬바람 기온 뚝 미세먼지 수도권·충청권·전북 '나쁨'

기사입력 : 2017-11-14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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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은 미세먼지 농도가 전날부터 유입된 국외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수도권·충청권·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뉴시스

기상청은 화요일인 14일은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 충청도, 전북 서해안 제주도 산지등에 새벽 한때 5mm 미만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비가 갠후에는 전국이 맑고 쾌청한 날씨를 보이겠으나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질 전망이어서 간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도, 낮 최고기온은 10∼18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1도, 수원 13도, 청주 13도,대전 14도, 광주 15도,대구 15도, 부산 18도, 울산 16도, 창원 18도,제주 17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날부터 유입된 국외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수도권·충청권·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1.0∼2.5m, 남해 먼바다에서 0.5∼2.5m, 동해 먼바다에서 1.0∼4.0m 높이로 일겠다.

기상청은 오전까지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하고 서해먼바다와 동해먼바다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 줄것을 당부했다.

한편 수요일인 15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서해상 해기차에 의해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충청도와 전라도는 구름이 많고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특히 2018학년도 수능 예비소집일인 이날 부터 수능일인 모레(16일)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2~5도 가량 낮아 춥겠다. 14일 오후부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고 낮 최고기온도 평년보다 1~5도 가량 낮아 낮 동안에도 쌀쌀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16일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많아지겠으나 충남과 전라도는 새벽 한때 구름이 많겠다.

■기상특보- 14일 오전 4시 발표
풍랑주의보 : 동해중부먼바다
건조주의보 : 제주도(제주도산지), 경상북도(울진평지, 영덕), 강원도(강원북부산지, 강원중부산지, 강원남부산지, 삼척평지, 동해평지, 강릉평지, 양양평지, 고성평지, 속초평지, 태백)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 김하성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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