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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780회 등장한 21번 최근 10회 7차례 당첨 번호… 1등 판매점은 수도권·전라 8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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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780회 등장한 21번 최근 10회 7차례 당첨 번호… 1등 판매점은 수도권·전라 8곳

로또 780회에 21번이 재등장했다. 21번은 지난 10회 동안 7번이나 당천 번호로 나왔다.
로또 780회에 21번이 재등장했다. 21번은 지난 10회 동안 7번이나 당천 번호로 나왔다.
[글로벌이코노믹 서창완 기자]

지난 11일 제780회 나눔로또에 21번이 재등장했다. 나눔로또는 최근 6번과 21번이 번갈아가며 출연해 당첨 번호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1번은 776회부터 778회까지 3회 연속 당첨 번호로 나왔다. 지난 779회에서는 빠졌지만, 이번 회차에 다시 출현했다. 6번은 777회부터 779회까지 3회 연속 등장했다. 770회부터 780회까지 11회 동안 가장 많이 나온 번호는 21번이다. 7번이나 당첨 번호에 뽑혔다.

6번과 12번은 다섯 번으로 그 뒤를 따랐다. 12번과 6번은 흐름이 다르다. 12번은 770회, 773회 775회, 777회, 779회 등으로 번갈아 나왔다. 6번은 771회, 772회 연속과 777회부터 3회 연속 등장으로 몰리는 경향을 드러냈다.

6번과 21번은 771회, 772회, 777회, 778회 총 네 번 함께 등장했다. 779회와 780회도 각각 번호가 하나씩 뽑혀 최근의 추세는 6번과 21번임을 입증했다.

한편, 제780회 나눔로또 1등 당첨 금액은 총 183억 원으로 11명이 17억 원 정도를 나눠서 수령했다. 당첨점은 서울‧경기 4곳, 전북‧전남 4곳으로 수도권과 전라도 지역이 강세를 보였다.


서창완 기자 seotiv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