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수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지안수'라는 문구와 함께 신혜선과 담은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극중 신혜선은 서지안 역으로, 서은수는 지수 역을 맡아 자매 케미를 과시해왔다.
서은수는 또 '우행시'라는 글과 함께 극중 서태수(천호진 분), 양미정(김혜옥 분) 등 가족들과 함께 바닷가에서 장난치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공감을 끌어냈다. 앞서 신혜선 역시 '우행시'라는 같은 문구로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서지안수~ 귀엽다", "지안이 웃는 거 너무 좋다. ㅠ신혜선 배우 업데이트 많이 하라고 해주세요", "이런 모습 다시 보고 싶어요. 주말이 기다려집니다", "서은수님...너무 연기 잘해요... 열혈팬입니다. 화나고 망가지며 울 때는 너무 예쁘게 울고 예쁘게 망가지고 예쁘게 화내려 하지 않고 눈물, 콧물 흘리며 침 튀기며 자연스럽게 연기하셔서 너무 실감났어요. 앞으로도 지금같이 자연스런 몰입과 연기 부탁드려요...사랑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혜선, 서은수, 박시후, 이태환 등이 출연하는 '황금빛 내인생'은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