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 4위 아르헨티나는 41위 나이지리아에 2-4로 패배해 충격을 주고 있다.
브라질은 A매치 7경기 무패행진(4승 3무)을 달렸다. 잉글랜드도 6경기 무패행진(4승 2무)을 이어갔다.
독일은 이날 오전 4시45분(이하 한국시각) 독일 라인에네르기스타디온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라르스 슈틴들의 극적인 동점 골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가 빠진 랭킹 4위 아르헨티나는 러시아 크라스노다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41위 나이지리아와의 경기에서 충격적인 2-4 대패를 기록했다.
우승후보 스페인과 월드컵 개최국 러시아는 접전 끝에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