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이날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울과 경기 남부, 충청도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올해 처음으로 눈발이 날릴 것으로 예상했다.
한 네티즌은 "오전 9시 45분경에 서울에 첫눈이 왔다"고 알렸고 또 다른 네티즌은 "양주에 첫눈이 왔어요~해가 반짝 한 상태에서 눈이 와서~거의 보이지 않아요~그래도 분명히 하얗고 예쁜 첫눈이 왔답니다.자세히 보세요~눈이... 첫 눈이...보입니다."라는글을 올렸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