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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푸근·소탈·건장한 남편 공개…"백 선생 덕분에 밥 잘 먹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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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푸근·소탈·건장한 남편 공개…"백 선생 덕분에 밥 잘 먹고 있어요"

남상미가 방송에서 자신의 남편과 양평 신혼집을 공개했다. 출처=tvN
남상미가 방송에서 자신의 남편과 양평 신혼집을 공개했다. 출처=tvN
[글로벌이코노믹 서창완 기자]

남상미가 방송에서 자신의 남편과 양평 신혼집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남상미가 백종원 세프를 비롯한 멤버들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대접했다. 남상미는 경기도 양평의 아름다운 신혼집을 공개해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개그맨 양세형과 배우 윤두준, 이규한은 연신 감탄을 금치 못하며 집을 둘러봤다.

남상미와 남편은 양평에 마련한 신혼집이 건축 기간만 2년이 걸렸다고 답했다. 그 말을 들은 이규한은 '아파트도 2년이면 짓는데'라고 말해 집을 짓는데 얼마나 정성을 들였는지 짐작하게 했다.

남상미 남편도 깜짝 등장해 멤버들과 인사를 나눴다. 백종원은 남상미 남편을 보자마자 "잘생겼네"라며 칭찬했다. 남상미와 동갑내기 남편은 2015년 1월 결혼했다. 남상미의 남편은 훈훈한 외모에 건장한 체격을 가진 듬직한 남자의 매력을 뽐냈다. 남상미 남편은 처음 나오는 방송에 긴장한 듯 수줍은 모습을 보였다.

남상미 남편은 '집밥 백선생'에 출연한 뒤로 "덕분에 밥 잘 먹고 있다"며 "남상미의 요리 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칭찬해 남상미의 체면을 세워 줬다.

누리꾼들은 남상미의 남편에 대해 "남상미 보는 눈이 있는 듯 결혼 잘 했다", "남상미 남편은 전생에 무슨 공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창완 기자 seotiv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