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 서울 북한산·경기 포천 양주에 내려...공식 기록은 오는 21일

기사입력 : 2017-11-1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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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북한산, 성북 정릉동, 강북 지역을 중심으로 적설량이 기록될 정도의 양은 아니지만 약한 눈이 내렸다. /뉴시스

서울과 경기북부 일부 지역에 첫눈이 내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9시40분께는 경기도 포천 양주에서 약한 눈이 포착됐다.

이어 오전 10시20분 전후로 북한산, 성북 정릉동, 강북 지역을 중심으로 적설량이 기록될 정도의 양은 아니지만 약한 눈이 내렸다.

기상청 관계자는 "서해상에서 해기차에 의해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서울 강북, 경기 일부 지역에 약한 눈이 내렸고 지금은 대부분 그친 상태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남부와 충남, 전라도는 이날 밤부터 16일 아침 사이에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첫눈이 내리자 시민들은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눈이 날리는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 올렸다.

한 네티즌은 "오전 9시 45분경에 서울에 첫눈이 왔다"고 알렸고 또 다른 네티즌은 "양주에 첫눈이 왔어요~해가 반짝 한 상태에서 눈이 와서~거의 보이지 않아요~그래도 분명히 하얗고 예쁜 첫눈이 왔답니다.자세히 보세요~눈이... 첫 눈이...보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번 눈은 공식적인 첫눈으로 기록되진 않았다.

기상청은 서울 종로구 송월동에 있는 서울기상관측소에서 관측된 값을 공식적인 첫눈으로 기록하는데, 이번에는 관측소에서 첫눈이 관측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평균적으로 서울에 첫눈이 관측된 시기는 오는 21일로 집계됐다. 지난해에는 11월26일 서울에 첫눈이 내렸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 김하성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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