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캐시가 다시 치솟아 800만 원대로 복귀했다. 비트코인 캐시는 이틀째 소강상태를 유지했다.
비트코인의 급락과 함께 급부상한 비트코인 캐시는 142만 원대 시세를 보였다. 하루 전보다 8만2000원 정도 하락했다.
비트코인 캐시는 요즘 가장 뜨거운 가상 화폐다. 지난 12일 오후 3시 40분 경 285만 원 최고치를 찍은 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이 다운돼 투자자들이 소송을 준비 중이기도 하다.
한편, 이날 제트캐시는 32만9900원, 대시는 48만8000원, 이더리움은 38만 원, 리플은 236원의 시세를 나타냈다.
서창완 기자 seotiv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