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10만원대, 평창 롱패딩 드디어 재입고… 디자인‧ 성능 30만원대 부럽지 않아

공유
5

10만원대, 평창 롱패딩 드디어 재입고… 디자인‧ 성능 30만원대 부럽지 않아

일명 평창 롱패딩이 재입고 판매에 들어간다.
일명 평창 롱패딩이 재입고 판매에 들어간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진환 기자] 평창 롱패딩이 다시 온다. 30만원대가 훌쩍 넘는 일반 다운 자켓에 비해 월등히 뛰어난 디자인과 성능으로 절판 신화를 이룬 일명 ‘평창 롱패딩’이 재판매 된다.

16일 강원도청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평창 롱패딩 재입고 소식을 알렸다. 평창 롱패딩은 롱 다운 밴치 파카로 말 그대로 장시간 밴치 등에서 대기하는 선수나 코칭 스태프의 체온을 보호하기 위해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긴 디자인으로 제작된 아웃터 제품이다.
뛰어난 가성비로 이미 한차례 절판된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상품인 평창 롱패딩이 17일 재입고 판매된다.

구스다운으로 제작된 롱패딩은 블랙, 차콜, 화이트 총 3가지 색상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14만900원이다. 이 정도 스펙의 제품이라면 중가 브랜드에서도 30만원을 훌쩍 넘어선다.


김진환 기자 gba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