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에서 유명세를 타면서 재고가 턱없이 부족해지마 누리꾼들은 해당 제품을 구매하기위해 지인들을 총동원하고 있다.
구매를 기대하고 있는 김모(23)씨는 “잘못된 유통이나 판매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말했다.
포털사이트에서는 실시간 검색어에 이틀째 상위에 오르면서 다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평창 롱패딩은 보온성이 뛰어나다. 거위털 충전재로 만들어 누리꾼들 사이에서 가성비갑 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평창 롱패딩은 3만 점 한정으로 만들어졌는데 현재 50%가량 판매완료 되었다.
한편 평창 롱패딩 생산 및 판매를 담당하는 롯데백화점은 오는 22일부터 평창 롱패딩을 오프라민 매장에 순차적으로 배분할 방침이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